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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캠 단속, 3대부터 시작되는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백프로
조회
3회
작성일
26-08-07 02:40

본문

 

 

 

얼마 전에 한 지인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마스터캠 단속 연락을 받았다는 거예요. 그런데 정작 단속반이 물어본 건 설치 대수가 아니었대요. 몇 대에서 발견됐는가?가 아니라, 어떤 공정에 쓰고 있는가부터 묻더라는 거죠. 저도 처음엔 의아했는데, 알고 보니 단속의 핵심은 사용 실태를 확인하는 거래요. 설치 수는 나중에 문제가 되는 거고요. 사실 CADCAM 프로그램은 저작권법상 보호되는 전문 소프트웨어라서 마스터캠도 예외가 아니에요. 그런데 제조업 현장에서는 마스터캠이 워낙 익숙하다 보니, 정품을 쓰는 곳도 많지만 어느 순간 크랙 버전이 돌아다니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죠. 제가 아는 어느 가공업체 사장님은 10년 넘게 크랙으로 쓰다가 이제 와서 돈 내기 싫다고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단속은 보통 작은 규모부터 시작돼요. 몇 대 안 되는 곳을 먼저 걸리는 경우가 많죠. 마스터캠 단속에서 가장 먼저 보는 건 사용 흔적이에요. 프로그램을 실행한 기록, NC 파일 생성 이력, 심지어 교육용인지 상업용인지까지 다 확인해요. 그래서 실제로 가공을 하고 있는 업체라면 피해 가기가 어려워요. 단속반은 현장에 들어와서 컴퓨터를 켜보고, 파일이 있는지부터 확인하거든요. 만약 정품이 아니라면 합의금이나 법적 조치를 피하기 어렵죠. 저도 예전에 상담받은 분 중에 3대에서 걸려서 합의금으로 몇천만 원 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마스터캠을 안 쓸 수는 없잖아요? 워낙 현장에서 많이 쓰는 프로그램이라서요. 문제는 비용인데, 마스터캠 정품 가격이 만만치 않잖아요. 그래서 요즘은 여러 캠 솔루션을 비교해서 도입하는 분들이 늘었어요. 저희도 마스터캠뿐 아니라 이스프릿, 파워밀, 깁스캠, 하이퍼밀, 퀵캠, ZW3D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취급하고 있는데, 고객분들께서 단순히 한 가지만 고집하지 않고 여러 개를 비교해 보시더라고요. 실제로 어떤 분은 마스터캠 대신 다른 캠을 쓰면서도 가공 품질은 비슷마스터캠 단속하게 유지하면서 비마스터캠용을 절감한 사례도마스터캠 내용증명 있어요. 만약 단속 연락을 받았다면, 당황하지 말고 먼저 보유 현황부터 파악하는 게 좋아요. 어디에 어떤 버전이 있는지, 정품인지 크랙인지 확인하고요. 그리고 나서 전문가와 상담해서 합의금이나 유지비용을 조율하는 게 현명해요. 저도 오래전에 어떤 업체를 도와드린 적이 있는데, 그때는 크랙을 삭제하고 정품 라이선스를 구매하는 대신 다른 캠으로 전환하면서 비용을 아낀 사례가 있었어요. 어쨌든 마스터캠이 익숙하다고 해서 계속 크랙을 쓸 순 없잖아요? 이참에 한번 점검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예요.